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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용 사례
프로토텍(자회사 : 프로메테우스)은 2016년 업계 최초로 에어로스페이스 스탠다드 AS9100 인증을 받아 항공 산업에 부품을 공급하게 되면서 KAI(한국항공우주산업)의 협력업체가 되었습니다.
KAI는 K-50의 내부에 장착될 덕트를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할 계획이었으며, 프로토텍과 함께 솔루션을 찾았습니다.
기존 금속 파트를 플라스틱으로 대체하고자 했으며, 경량화와 공정 간소화에 초점을 두었습니다.
1. 기술: FDM 방식의 3D프린팅 기술
- 치수 정밀도가 뛰어난 FDM 방식의 Fortus 450mc, F900 장비를 활용
2. 재료 : ULTMEM 9085 (항공 전용 재료)
- FST등급, 높은강도, 우수한 내열성과 내화학성으로 Air Duct 최종제품으로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재료 입니다.
내구성이 높은 재료들의 출현으로 3D프린팅 기술은 다품종 소량생산의 최종 제품 제작에도 많이 활용 되고 있습니다.
3. 제품 : 덕트류 및 지그류
4. 효과 : 기존 6번의 용접 공정과 10개 이상의 부품 조립 공정을 하나의 공정으로 해결해 주었으며, 경량화도 가능하게 했습니다.
3D프린터로 제작된 Air Duct는 샘플 테스트 후 최종 제품으로 사용이 될 예정이며, 3D프린팅 적용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계속적으로 찾아 볼예정입니다.
제작시 고려사항
-항공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 도입을 원하신다면 유선으로 상담 부탁드립니다. (02-6929-4117)